◆…기념식후 단체 사진 촬영 모습...교촌에프앤비 제공
교촌에프앤비가 창립 24주년을 맞았다.
교촌에프앤비는 13일 경기도 오산에 위치한 본사에서 창립 24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40개 가맹점과 임직원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우수 가맹점 대상에는 교촌치킨 송천점이 선정됐으며, 1개의 최우수 가맹점을 비롯해 10개의 우수 가맹점과 8개의 혁신 가맹점, 20개의 특별상 가맹점을 선정해 시상했다.
더불어 우수지사 시상 및 유공직원, 장기근속직원, 모범직원, 우수부서 등을 선정해 시상하고, 교촌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창립 기념식에서 교촌에프앤비 권원강 회장은 “올해는 온 정성을 기울여 만든 프리미엄 담김쌈 다이닝 카페 ‘M˚C(엠도씨)’ 출시를 비롯, 새로운 해외국가 진출 등이 예정되어 있다”며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변화와 혁신을 통해 한층 도약하는 한 해가 되도록 직원 모두 ‘글로벌 교촌’을 위한 역량을 키워 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