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사정쌀롱 BJ엣지 <사진: JTBC>
속사정쌀롱 BJ엣지
'속사정쌀롱 BJ엣지'가 화제다.
지난 15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속사정쌀롱'에서는 1인 미디어를 주제로 한 다양한 이야기가 오갔다.
이날 강남은 MC 윤종신이 "BJ 4대 여신 중 한 분을 실제로 모셨다"고 하자 큰 관심을 보였다. 이어 억대 연봉의 4대 여신으로 알려진 BJ엣지가 이원 생중계 모니터에 등장하자 강남은 "거기 어디냐"며 위치를 물었다.
그러자 BJ엣지는 "바로 옆에 있다"고 말했고 이 말을 들은 강남은 스튜디오를 탈출하는 돌발행동을 보였다.
강남은 잠시 후 BJ엣지와 함께 이원 생중계 모니터에 등장했고 이를 본 출연진은 "BJ 옆에 서니까 강남이 갑자기 나이 들어 보이고 얼굴도 커 보인다"고 놀렸다.
강남은 이에 굴하지 않고 "형들이라도 돌아가기 싫을 것"이라며 BJ엣지와 떨어지지 않으려 해 현장을 폭소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속사정쌀롱에 출연한 BJ엣지는 "보이는 라디오를 하고 있다. 음악방송도 하고 서로 대화도 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먹방은 하지 않는다"면서 "제가 먹방을 해서 매운 것을 먹게 되면 굉장히 야하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출연자들이 궁금해하자 BJ엣지는 "매운 거 먹으면 아흥 매워 아~매워"라고 야릇한 콧소리를 재연해 MC들을 당황케했다.
또 그는 현재 억대 연봉을 기록하고 있다면서 '홍콩반점' 립싱크로 별풍선 1600만원을 받아 1200만원을 수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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