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의 헤이즐넛 마키아또, 허니 바닐라 마키아또
‘헤이즐넛 마키아또’, ‘허니 바닐라 마키아또’ 등 봄맞이 시즌 음료 2종 출시
세 곳의 재배지역과 세가지 가공법을 혼합한 ‘스타벅스 트리뷰트 블렌드’ 원두 소개
장소 구애 없이 커피를 즐길 수 있는 퍼스널 드립 제품 ‘스타벅스 오리가미’ 출시
봄을 표현한 17종의 신규 머그, 텀블러 등도 첫 선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가 새봄을 맞아 시즌 음료 2종과 푸드, 머그 및 텀블러 17종을 선보이며 스타벅스만의 차별화된 봄 경험을 제안 했다.
시즌음료로 지난해 3월 첫 선을 보인 ‘헤이즐넛 마키아또’는 헤이즐넛의 고소한 풍미를 마키아또 스타일로 살려낸 에스프레소 음료로 높은 고객 만족도와 재출시 요청에 힘입어 올 해 다시 선보이게 되었다. (HOT/ICE 톨 사이즈 기준 5800원)
더불어 이번에 국내 첫 선을 보이는 ‘허니 바닐라 마키아또’는 향긋하고 은은하게 전달되는 ‘허니’의 달콤한 풍미가 스타벅스에서 가장 인기 높은 ‘바닐라’향과 만나 더욱 풍부하고 진한 조화를 이루는 마키아또 스타일의 음료다.
특히 음료 위에 뿌려지는 허니 소스에는 꿀이 함유되어 ‘허니’향을 더욱 진하고 달콤하게 즐길 수 있다. (HOT/ICE 톨 사이즈 기준 5800원)
스타벅스는 ‘마키아또’음료 2종과 잘 어울리는 푸드 ‘부드러운 생크림 카스텔라’, ‘메이플 피칸 데니쉬 롤’ 등 2종도 새롭게 선보인다.
또한 원두는 매년 봄마다 선보이고 있는 ‘스타벅스 트리뷰트 블렌드’가 한시적으로 판매된다.
라틴 아메리카, 아프리카/아라비아, 아시아/태평양 세 지역의 커피를 수세식, 반수세식, 자연 건조 등 세 가지 가공법으로 혼합해 만든 스타벅스 최초의 커피로, 입 안 가득 퍼지는 베리와 다크체리 그리고 스파이시한 풍미가 봄날의 포근함과 잘 어울리는 커피다.
‘스타벅스 트리뷰트 블렌드’는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VIA도 함께 출시되었다.
또한 <쓰리 리전 블렌드>는 라틴 아메리카, 아프리카/아라비아, 아시아/태평양 세 지역의 커피를 수세식 가공법으로 만든 커피로 꽃향기와 허브, 레몬, 커런트 등의 풍미가 특징이다. 또한 재배된 세가지 지역 중 특정 지역의 특징이 도드라지지 않고, 지역적 풍미와 특성이 조화롭게 이루어진 커피다.
완연한 봄을 맞아 머그와 텀블러도 녹색과 밝은 연두색을 사용한 디자인을 중심으로 다양하게 구성, 17종을 출시하며 언제 어디서나 밝고 싱그러운 기운을 느낄 수 있다.
아울러 이번 시즌에는, 어디서든지 갓 추출한 스타벅스 커피를 즐길 수 있는 편리한 일회용 퍼스널 드립 제품인 ‘스타벅스 오리가미’를 새롭게 출시한다.
종이접기를 의미하는 ‘오리가미(origami)’는 머그컵 위에 얹고 뜨거운 물을 부으면 풍부한 커피가 추출되는 제품으로 스타벅스 고유의 경험과 또 다른 즐거움을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7일간 전국 740개 매장에서 해당제품 1팩과 머그컵을 함께 구매할 경우 오늘의 커피 톨 사이즈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스타벅스 카테고리팀의 염은미 파트장은 “허니 바닐라 마키아또는 올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동시 런칭 되는 음료”라며 “’헤이즐넛 마키아또’와 ‘허니 바닐라 마키아또’로 달콤한 봄을 경험해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