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떡볶이 <사진: tvN '수요미식회' 캡처>
'수요미식회 떡볶이'
tvN '수요미식회'에서 마약떡볶이의 원조를 소개해 시청자들의 미각을 자극했다.
25일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국민간식 '떡볶이'를 주제로 맛있는 토크가 전파를 탔다.
이 날 방송에서는 마약떡볶이의 원조 대구의 윤옥연 할머니의 떡볶이를 소개했다.
출연진들은 "단 맛이 하나도 없다. 너무 매워서 보약을 먹는 기분이었다. 먹자마자 기침이 나왔다"며 맛에 대해 털어놨다.
이어 "이 집의 단골들은 어묵,떡볶이,튀김이 1인분에 각각 1000원이기 때문에 '천천천'이라고 한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들었다.
방송에 출연한 요리 연구가 홍신애는 마약 떡볶이 이름의 유래에 대해 "떡볶이를 만들 때 하얀가루를 넣는다. 그런데 하얀 가루의 정체는 아무도 모른다. 사람들인 '진짜 마약이다'라고 한다. 그 정체는 1급 비밀이다"라고 설명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수요미식회 떡볶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요미식회 떡볶이, 정말 먹어보고싶다", "수요미식회 떡볶이, 너무 맛있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