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 예원 욕설논란 <사진: 우결 공식 홈페이지>
이태임 예원 욕설논란
이태임 예원 욕설논란 영상이 '우리 결혼했어요'로 불똥이 튀었다.
배우 이태임과 쥬얼리 출신 가수 예원의 욕설 원본 영상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이 예원의 우결 하차를 거세게 요구하고 있다.
영상 속 예원은 반말을 한 적 없다던 이전 주장과 달리 이태임에게 반말과 욕을 했다. 영상을 보면 이태임은 "춥죠?"라고 묻는 예원에게 "너가 할래?"라고 되묻는다. 이에 예원은 고개를 가로 저으며 "안돼"라고 반말로 대답했다.
이어 이태임은 "너가 한번 갔다 와봐"라고 말하자 예원은 "아니. 아니"라며 반말을 계속한다.
그러자 이태임은 "자기가 하는 건 싫고 보는 건 좋아? 너 왜 반말하냐"라며 욕설을 내뱉었다. 예원은 당황하며 "아니, 아니요. 추우니까"라고 답하고 있다. 이때 제작진이 두 사람을 만류한다.
이태임이 자리를 뜨자 예원 역시 욕설을 해 논란은 더욱 커지고 있는 양상이다. 이와 관련 일부 누리꾼들은 '우리 결혼했어요' 제작진에게 예원의 하차를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MBC 관계자는 28일 한 매체 인터뷰에서 "논의 계획이 없다"라며 예원과 헨리 커플을 계속 출연시킬 것이란 의사를 분명히 했다.
이태임 예원 욕설 논란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태임 예원 욕설논란, 직설적이네", "이태임 예원 욕설논란, 너무 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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