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20여년간의 국세공무원 생활을 명예롭게 마친 이광재 前국세청 역외탈세담당관(사진)이 '안국(安國)글로택스' 대표세무사로서의 새로운 출발을 시작한다.
이 대표 세무사는 국세청 재직시절 국제조사 분야에 오랫동안 몸담으며 세무조사와 관련한 상당한 노하우를 쌓은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이 세무사는 "세정현장에서 쌓은 경험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앞으로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세정협력자로서 역할을 잘 수행하겠다"고 개업 소감을 밝혔다.
'안국(安國)글로택스'는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313 1002호(역삼동)에 위치한 성치하이즈1차 (02-3288-3311)에 위치해 있다.
이 세무사는 세무대학교(7기)를 졸업한 뒤 국세청 조사국과 법무과 등에서 십 여년을 근무했으며 삼일회계법인에서 세무사로 근무하기도 했다. 2008년 개방형 공채를 통해 국세청에 재입사, 역외탈세전담추적센터 팀장을 거쳐, 국세청 역외탈세담당관 등을 역임한 자타공인 조세전문가다.
이 세무사는 ▲세무대(7기) ▲개방직 ▲국세청 국제조사 ▲중부청 법무과 ▲중부청 조사1국 ▲삼일회계법인 세무사 근무 ▲2008년 국세청 국제조사과 사무관 ▲역외탈세전담추적센터T/F팀장 ▲역외탈세담당관 등을 역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