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윤원 서울본부세관장(사진 우측에서 3번째)을 비롯한 세관 직원들이 6일 식수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서울세관에 따르면 이번 식수행사는 제70회 식목일을 기념하고 자연친화적 청사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으며, 기념 식수를 비롯해 화단에 철쭉꽃 심기, 청사주변 환경정리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진행됐다.
한편, 서울세관 앞마당은 4계절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조경과 정자 등 휴식 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평소에도 지역주민들 및 직장인들에게 도심 속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쾌적한 녹지공간으로 알려져 있다.
서윤원 서울세관장은 "이번 식수행사로 서울세관 앞마당이 시민들에게 더욱 사랑 받는 녹색 쉼터로 발전하기를 바란다"며 "매년 지속적으로 나무를 심어 민원인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함은 물론 소통의 공간으로 활용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