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갤럭시S6, 갤럭시S6 엣지를 전국 올레 매장과 올레샵(shop.olleh.com)을 통해 오늘부터 출시하고 구매 고객을 위한 다양한 경품과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감각적인 디자인에 퀵 카메라 기능, 무선 충전 기능이 새롭게 탑재된 스마트 폰으로 출고가는 갤럭시S6 32GB와 64GB 모델이 각각 85만8천원, 92만4천원이며 S6엣지의 경우 동일한 저장 용량을 기준으로 97만9천원과 105만 6천원이다.
특히 KT는 이동통신 3사 중 가장 높은 21만1000원의 공시지원금을 지급한다. 색상은 블랙, 화이트, 골드이며 갤럭시S6 블루와 S6 엣지 그린 모델은 5월에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고객들이 새로운 모델을 경제적으로 개통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다양한 할인혜택도 눈에 띈다. 우선 올레 멤버십 포인트로 휴대폰 할부원금의 최대 15%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쓰지 않은 제휴 포인트로 무제한 할인, 슈퍼 세이브카드를 통한 최대 36만원 할인, 그리고 쓰던 폰을 반납하면 최대 25만원까지 할인 받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할부 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순액 요금으로 가입한 고객들은 약정, 위약금 없이 평생 할인도 받을 수 있다. 기본료 4만1000원 이상의 순액 요금에 가입하고 올레 인터넷을 결합하는 고객들에게는 11만원 상당의 ‘GiGA WiFi 공유기’도 무료로 제공한다.
이뿐만이 아니라 새 제품 출시에 맞춰 KT 고객만을 위한 차별화된 구매 혜택과 경품을 제공한다. 어제까지 진행된 사전예약을 통해 가입한 고객들은 정품 무선 충전패드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또한 13일까지 개통한 고객에 한해 3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12명)’과 25만원 상당의 ‘몽블랑 플립 커버’(1200명)를 추첨을 통해 제공하며 16일까지 가입하는 모든 고객들에게는 단말기 분실, 파손 시 최대 85만원까지 보상해주는 ‘올레폰 안심플랜 스페셜(월5,720원)’을 3개월간 무료로 지원한다.
개통 고객들은 단말기 설정 메뉴에서 바로 ‘링투유’ 서비스를 가입하고 음원을 설정하면 음원을 6월30일까지 매월 1곡씩 무료로 제공되며 추첨을 통해 명품 지갑, 고급 헤드폰, 기프티쇼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KT만의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 구매혜택 및 구매방법에 대한 상세 설명은 올레샵 및 올레스마트블로그(smartblog.olleh.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