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 김선아, 복면검사 <사진: 주상욱 트위터, 김선아 페이스북>
'주상욱 김선아, 복면검사'
KBS2 새 수목드라마 '복면검사'의 남녀 주인공으로 배우 주상욱과 김선아가 캐스팅돼 화제다.
9일 '복면검사' 제작사인 김종학프로덕션 관계자는 "'복면검사'의 남녀 주인공으로 물망에 올랐던 주상욱과 김선아가 출연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극중 주상욱은 주먹질은 본능, 능청은 옵션인 속물검사 하대철역을 맡았으며 김선아는 정의는 본능, 지성은 옵션인 열정 넘치는 감정수사관 유민희로 분한다.
특히 '미녀의 탄생', '앙큼한 돌싱녀', '굿 닥터', '특수사건 전담반 TEN' 등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에서 종횡무진 활약한 주상욱의 첫 검사 변신에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으며 '아이두 아이두' 출연 후 약 3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게 된 김선아의 컴백작이라는 점에서 다시 한번 기대를 높이고 있다.
주상욱과 김선아가 호흡을 맞출 드라마 '복면검사'는 검사라는 신분으로도 해결할 수 없는 일을 주먹으로 해결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현재 방송 중인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 이어 5월 안방극장을 찾는다.
주상욱 김선아, 복면검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주상욱 김선아 복면검사, 정말 기대된다", "주상욱 김선아 복면검사, 뭔가 환상 케미"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