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스마트 오더 서비스가 소빚 편의성을 한층 업그레이드해 출시 된다
일반 신용카드 결제 및 개인컵 선택 기능 추가 등 고객 편의 중심 기능 개선
4월 20일 하루 사이렌 오더로 주문 결제 시, 주문 음료 수 만큼 아메리카노 증정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의 혁신적 스마트 주문 서비스인 ‘사이렌 오더’가 사용자 편의성이 한층 강화된 기능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이를 기념해 스타벅스는 4월 20일 하루 동안 전국 매장에서 사이렌 오더로 주문 결제시 주문한 음료수만큼 ‘카페 아메리카노’ 톨 사이즈(핫 또는 아이스)를 무료 증정하는 ‘해피 사이렌 오더 데이’ 이벤트를 전개한다. (단, 미군 부대 및 시즌 한정 운영 매장 제외)
‘사이렌 오더’는 스타벅스 카드 모바일 앱을 통해 간편하게 음료 선택부터 결제까지 가능한 O2O(온라인 투 오프라인) 서비스로, 주문 대기 시간 단축으로 인기가 높다.
특히 이번에 업그레이드된 사이렌 오더는 기존 스타벅스 카드에서 신용카드로도 결제 수단이 확대돼, 스타벅스 카드를 모바일 앱으로 등록해 사용 중인 마이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뿐만 아니라, 홈페이지 회원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주문하는 음료별로 머그와 일회용컵 외에 텀블러 등의 개인컵 선택이 추가돼, 개인컵 주문시 300원 할인 혜택과 함께 일회용컵 사용을 줄이는 환경보호 동참도 가능하게 됐다.
지난해 5월 전세계 최초 국내 런칭 이후 이용 횟수 70만건 돌파하며 인기
이 서비스는 지난해 5월 전세계 스타벅스 최초로 국내에 소개돼, 런칭 10개월만인 3월말 현재 주문 건수가 70만건을 돌파하는 등 인기 몰이중이다.
특히 고객이 선결제 후 방문한 매장에서 앱을 실행해 주문을 전송하면, 본인 스마트폰에 음료 주문부터 완료까지의 과정이 팝업 메시지로 자동 전달돼 ‘진동벨’ 기능의 편리성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샷, 시럽, 휘핑 크림 등의 추가 유무를 비롯해, 우유(무지방/저지방/일반)와 두유 선택 등 기호에 맞게 즐겨 마시는 음료를 ‘나만의 음료’로 미리 저장해, 구매 시 스마트폰 앱에 생성된 QR코드를 제시하면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다.
스타벅스 ‘사이렌 오더’는 런칭 이후 학원 및 대학, 오피스 등 트렌드에 예민한 학생과 직장인 고객층의 방문이 많은 매장에서 아침 출근과 점심 시간대에 사용 빈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 바쁜 시간대에 주문 대기 시간을 줄이려는 고객들의 이용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한편, 스타벅스는 현재 국내 25개의 드라이브 스루 매장에서 전세계 스타벅스 최초로 자체 개발한 첨단 화상 주문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011년 업계 최초 충전식 선불카드의 모바일 결제 서비스, 2013년 종이 스티커 대신 e-스티커로 적립하는 e-프리퀀시 서비스, 온라인에서 구매해 선물할 수 있는 새로운 ‘스타벅스 카드 e-gift’ 등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