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몰 최초 자체 제작(PB) 커피브랜드...최상급 스페셜티 원두 사용
국내 최초 원두커피 편집숍 '어반팟'과 손잡고 기획 및 전문관 개설
현대백화점그룹의 온라인 종합쇼핑몰 현대H몰이 온라인몰 최초로 프리미엄 PB 커피 브랜드 'H.U.S.H(Hmall Urban Stlye House coffee)'를 론칭했다.
20일 현대H몰에 따르면 재배지역과 농장까지 추적 가능한 최상급 스페셜티 원두를 블렌딩한 커피로, 국내 최초 원두커피 편집숍인 '어반팟'과의 협업을 통해 개발한 상품이다.
현대H몰 단독 하우스 커피 브랜드 H.U.S.H의 첫번째 블렌드 이름은 'Fisrt Kiss'로 케냐 AA품종 80%와 브라질 Cerrado 품종 20%을 8:2 비율로 블렌딩했다. 부드러운 질감에 스트로베리와 라임 류의 산미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
현대H몰 메인 페이지 우측 상단 배너를 통해 손쉽게 만나 볼 수 있으며, 100g(1만 3000원)과 200g(1만 9000원) 두 종류가 준비되어 있다. 25g씩 소포장 되어있으며, 고급스러운 패키지로 꾸며 선물용으로도 손색없다.
한편, 현대H몰은 'H.U.S.H' 론칭과 함께 '어반팟 브랜드관'을 H몰 내에 오픈했다.
'어반팟'(URBANPOT)은 국내 최초 오프라인 커피 전문 매장으로, 전국 장인 로스터들이 직접 로스팅한 스페셜티 커피와 전세계 커피 관련 도구들을 모아 둔 곳이다. 이제 온라인 H몰을 통해 어반팟 상품들을 만나 볼 수 있다.
조혜리 현대H몰 식품MD는 “커피향 가득하고 여유 넘치는 온라인몰을 만들고 싶은 욕심에서 시작된 아이디어가 자체 제작 커피 브랜드 론칭으로 발전됐다”며 “현대H몰의 이름을 걸고 기획한 첫번째 PB브랜드인 만큼 최고의 커피 전문가와 최상급 원두만을 사용해 까다로운 커피 매니아 고객들의 입맛까지 만족시킬 것”이라고 자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