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공부는 비단 취준생들만의 ‘숙제’가 아니다. 한류의 영향이 커지고, 해외에서도 국내 TV방송 등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면서 스타들 또한 영어가 필수 스펙으로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제는 이미 연기나 노래 실력으로 크게 인정을 받고 있는 스타들도 속성으로 영어회화를 익히기에 상당수가 도전하고 있다. 가수 지망생들이나 소속사가 있는 연습생들 사이에서 영어공부가 필수인 것은 물론이다.
재미 있는 것은 인기 연예인들이나 해외로 진출하고 있는 스포츠스타들의 경우 일반인들에 비해 매우 빠르게 영어 실력이 늘어난다는 것이다. 이는 일반인들에 비해 많은 시간을 영어공부에 할애한다는 가정을 세울 수 있으나, 스타들이 눈코 뜰새 없이 바쁘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이에 스타들의 영어공부 비법으로 최근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 바로 ‘시원스쿨’이다. 실제 시원스쿨은 홍보모델로 활동 중인 LA 다저스 야구선수 류현진부터 배우, 가수 등 다수 연예인들을 열혈 수강생으로 두고 있다.
LA다저스 입단 3년차인 투수 류현진은 “야구를 위해 미국에 3년 있었는데, 생각처럼 영어는 빠르게 늘지 않았다”며, “영어 공부의 필요성을 느껴 온라인 기초 영어 강의인 시원스쿨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현재 그는 시원스쿨 108기 수강생으로 등록되어 있다.
또 과거 클론으로 큰 인기를 누리던 DJ KOO (구준엽) 또한 열혈 수강생으로, 주로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영어공부를 하고 있다. 그는 “집에 있을 때는 PC로 수강하지만, 시간이 없을 때는 이동 중에 어플을 통해 공부한다”며 “스케쥴 때문에 공부할 시간을 따로 내기 힘든 연예인들에게 모바일 강의는 큰 도움이 된다”고 귀띔했다.
작년 성공적으로 일본 스크린 무대에 데뷔한 배우 장희진도 후배들의 추천을 받아 시원스쿨로 영어공부를 시작했다. 그녀는 “처음에 시작했을 때는 어렵고 막연했던 영어가 이제는 재미있어 졌다”고 말했다.
이렇게 많은 스타들이 시원스쿨을 선호하는 이유로는 영어 기초를 튼튼하게 할 수 있다는 것, 또 잘못된 기초를 바로 잡아줄 수 있다는 것이 꼽힌다. 특히 단어와 단어 사이의 연결이 자연스럽게 이뤄질 수 있도록 돕고 있어 기초를 튼튼히 잡아주기 때문에 외국인과의 대화에서도 자신감이 생기게 도와준다.
시원스쿨 이시원 대표는 “시간에 쫓기는 학생들이나 직장인들에게 오프라인 학원의 매력이 반감되면서, 온라인 강의 수강률이 증가하고 있다. 시원스쿨의 경우 어플리케이션뿐만 아니라 기기 자체에 강의가 내장되어 있는 시원스쿨탭 또한 많은 인기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시원스쿨에서는 와이파이 없이도 이용 가능한 LG GPAD 7.0 기종의 시원스쿨탭을 4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 중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s://www.siwonschool.com/tab2)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