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프리미엄 유아브랜드 마마스앤파파스의 초경량 디럭스 유모차 어보2의 기세가 무섭다. 23일부터 26일까지 킨텍스 베이비페어에서 2015년 어보2의 일부색상의 조기완판을 예상하고 있다고 마마스앤파파스 관계자가 전했다.
어보2는 가벼운 무게와 폴딩, 세련된 디자인, 그리고 무엇보다도 우수한 핸들링으로 육아맘들 사이에서 소위 뜨고 있는 디럭스 유모차이다. 소시모 ICRT 1등급의 유모차로 2015년 어보2는 기존의 어보2와 비교하여 가랑이벨트 조절가능, 장바구니, 시트발판 로고 추가 등 업그레이드가 된 모델이다.
킨텍스 코베 베이비페어에서 어보2 2015는 카멜, 멀버리, 도나윌슨, 체스넛, 네이비 5가지 컬러로 만나볼 수 있다. “봄이 되면서 밝은 컬러인 어보2 도나윌슨, 멀버리, 카멜의 인기가 날로 높이지고 있다”고 마마스앤파파스 관계자는 전했다.
디럭스유모차 어보2 2015는 지난 1월과 2월에도 최다 판매량을 기록한 바 있어, 이번 4월 킨텍스 코리아 베이비페어에서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