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 초저금리 시대가 들어서면서, 오피스가 새로운 수익형 부동산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동안 수익형 부동산의 대표 투자처로 오피스텔이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오피스텔의 과잉공급으로 인한 공실 문제 등이 투자 위험요소로 나타나면서, 오피스텔의 대체 수익형 부동산으로 오피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오피스의 경우 주로 법인 임차인을 대상으로 하여 공실위험이 적고, 임차기간이 2년이상이라 투자가 안정적이다.
이에 ‘마곡지구’의 수익형 부동산의 대표주자인 오피스가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서울의 마지막 대규모 택지지구인 마곡지구는 현재 대기업들의 오피스 입주 예정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풍부한 수요대비 오피스 공급물량이 적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최근 서울시 발표에 따르면, 마곡지구내 업무용지 매각결과 10개 용지가 모두 낙찰되었다. 더욱이 매각 예정가에 최고 166%에 이르는 낙찰가를 보여, 마곡지구 오피스에 대한 풍부한 임대 수요와 높은 투자가치에 대한 기대가 반영된 결과로 판단된다.
전문가들은 “이번 마곡지구 업무용지 매각결과와 수용대비 부족한 오피스 공급량을 고려할 때, 수익형 부동산 투자처로 마곡지구 내 오피스를 노려볼 만하다”고 조언한다.
마곡지구는 마곡나루역과 인접한 황금 입지에 총 240실의 오피스가 공급을 앞두고 있어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주인공은 바로 ‘마곡나루역 보타닉 비즈타워’다. ‘마곡나루역 보타닉 비즈타워’가 들어서는 마곡지구는 강서구 마곡•가양동 일대에 조성되는 서울의 마지막 대규모 택지개발지구(366만 5000㎡)로 국내 대기업의 입주가 줄줄이 예정돼 있어 미래가치가 뛰어나다. LG컨소시엄, 대우조선해양, 롯데컨소시엄, 넥센, 코오롱컨소시엄, 이랜드 등 대기업 포함 총 68개 기업체의 입주가 가시화되면서 개발에 가속도가 붙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은 지역이다.
‘마곡나루역 보타닉 비즈타워’는 마곡지구 내에서도 가장 우수한 수퍼블럭 최중심 입지로 주변에
대우조선해양, 롯데컨소시엄, 넥센 등의 많은 대기업이 위치해 있어 자회사 및 협력회사의 임대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예상된다.
‘마곡나루역 보타닉 비즈타워’는 마곡지구 내 유일한 환승역인 마곡나루역(지하철 9호선)이 도보 3분 거리에 있어 입주기업들의 편리한 교통환경을 제공한다. 그리고 여의도공원 두 배 크기로 조성되는 보타닉공원이 사업지 바로 인근에 위치해 있어 회사원들의 쾌적한 근무환경을 자랑한다.
이 오피스는 오피스빌딩 내 각 층을 다양한 규모로 분할 분양하는 오피스 형태인 섹션오피스 시스템으로 구성된다. 또한 실별로 화장실, 주방 등 업무에 불필요한 시설이 없어 공간 효율성이 높고 관리와 임대가 수월하다.
‘마곡나루역 보타닉 비즈타워’는 업무공간 이 외에도 빌딩 내 다양한 시스템으로 입주기업에 편리한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피스 빌딩 내 무인택배시스템, 샤워실, 옥상 하늘정원 바베큐장 등을 설치해 쾌적하고 편리한 회사생활이 가능하며, 친환경 태양광발전 시스템으로 관리비 절감이 가능하다. 이에 더해, 접견실, 공용회의실, 카페테리아, 창고공간 등을 제공해 업무에 효율성을 높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