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웃고 있지만... = 홍준표 경남지사가 8일 검찰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다. 홍 지사는 지난 2011년 6월쯤 한나라당 대표 경선 당시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 1억원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사진은 홍 지사가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고등검찰청에 도착해 취재진으로부터 질문을 받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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