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영상, 아프리카TV BJ 김이브 <사진·영상: 유튜브 채널 '김이브님'>
'유튜브 영상, 아프리카TV BJ 김이브'
아프리카TV의 인기 BJ 김이브가 오랜만에 자리에서 일어나 각선미를 뽐냈다.
최근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의 '김이브님' 채널에는 '그녀의 원피스 입은 모습'이라는 제목으로 한 편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김이브는 "원피스를 보여달라"라는 시청자의 요청에 팔만 든 채 "하늘하늘한 원피스"라며 "어차피 일어날 건 아니다"라고 밝혔다.
특히 하의로 잠옷 바지를 입은 상태임을 드러내며 자리에서 일어나지 않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하지만 '전신샷'을 보여달라는 요구가 이어지자 김이브는 "최근에 다리털을 제목한 적이 없다"며 고민을 거듭하다가 끝내 자리에서 일어나 시청자들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이후 김이브는 자리에서 일어나 바지를 벗고 각선미가 돋보이는 전신샷을 짧게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또 "늙어서 고생한다"라는 한 시청자의 글을 확인하고는 "난 아직 고생도 안 한 것 같다"며 "잘 안 씻어서 손에 물도 잘 안 묻힌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