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비트㈜(대표 유학동)이 통증이 적으면서 더 작아진 브라켓 'Trinity'를 출시했다.
지난 8일 코엑스에서 개최된 'SIDEX2015'에서 선보인 'Trinity'는 교정 전문의와 공동 개발한 All Clear Self 브라켓으로, 투명 교정기와 병행 사용이 가능하다.
기존 All Clear Bracket보다 두께를 줄이고, 동시에 Sharp Edge Angle을 부여해 교정 중 환자의 개인적으로 사정으로 와이어를 단기간 제거해야 할 경우, 부착된 브라켓을 Clear Aligner의 레진 어태치먼트로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로테이션 컨트롤을 위해 Slot 높이를 낮게 조정했으며, Power Chain이 잘 장착될 수 있도록 공간을 충분히 부여했다. 특히 본딩할 때 Excess Flash의 제거는 Power Chain의 적용을 용이하게 해준다.
아울러 치아와 잘 조화돼 일상생활에 부담이 적어 환자의 만족도를 높여 주며, 경쟁사 단점인 이물감 및 체인 탈락 등의 문제를 개선했다.
휴비트 관계자는 'Trinity' 사용상의 팁으로 "하악 전치부의 Incisal Portion의 볼륨을 줄여 교합 간섭을 줄였다"며 "하악 견치, 소구치에 훅이 필요한 경우 고바야시 훅 사용을 권유한다"고 설명했다.
제품 문의 및 구입은 휴비트(02-318-2822)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