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히들스턴, 엘리자베스 올슨 <사진: 영화 '토르: 다크월드',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스틸컷>
'톰 히들스턴, 엘리자베스 올슨'
할리우드 배우 톰 히들스턴과 엘리자베스 올슨의 열애설이 터져 세간의 관심이 집중됐다.
7일(현지시각) 미국의 한 매체는 "영화 '어벤져스'와 '토르'에서 악당 로키 역을 맡았던 톰 히들스턴과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에서 초능력 소녀 스칼렛 위치를 연기한 엘리자베스 올슨이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서로에 대한 호감을 갖고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들은 올해 개봉이 예정된 영화 '아이 소우 더 라이트'에서 부부 역할을 맡게 되면서 가까워진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히들스턴과 올슨은 열애설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다.
만약 이들이 교제가 사실이라면 첫 '어벤져스' 시리즈 공식 커플이 탄생하게 된다.
한편 '어벤져스' 1편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았던 히들스턴은 '어벤져스2'에서도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었으나 촬영분이 후반 작업에서 삭제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