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게 변하는 패션의 흐름 속에서 순간 방심하게 되면 유행에서 뒤처질 수 있다. 그래서 많은 이들이 패션 낙오자가 되지 않으려고 트렌드만 쫓다가 결국 자신의 개성마저 잃어버리기 마련이다. 그렇다면 유행과 관계없이 언제, 어디에서든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감각을 뽐낼 수 있는 연출법이 없을까?
올 시즌, 여성의류쇼핑몰 '땡스메리'(https://thanks-merry.co.kr)가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아이템으로 일상생활에서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프렌치데일리룩을 선보여 20~30대 여성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땡스메리는 디자인을 전공한 이윤경 대표와 패션에디터 출신의 친동생이 SNS를 통해 많은 유저들과 트렌디한 아이템을 공유하며 심플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을 제안하는 패션 어드바이스숍이다.
다가올 여름, 땡스메리는 데일리룩으로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센스 있는 여름 스타일링 팁을 제안한다.
시원한 실버 액세서리로 레이어링하자!
패션은 이제 아이템 싸움이 아니라 디테일 싸움. 여름에는 메탈릭한 실버 계열의 액세서리를 여러 개 레이어드 해주면 시원하면서도 멋스러워 보인다. 외출 전, 스타일 점검 시 거울을 보며 네크라인, 손목, 귓볼 등 자신이 원하는 포인트에 다양한 액세서리를 매칭해보자.
패턴 트윌리로 포인트를 줄 것!
기하학적 패턴과 다양한 컬러가 가미된 트윌리는 네크라인을 감싸 묶어주면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낼 수 있다. 또한, 가방 핸들에 돌려 말아 포인트를 주는 것은 요즘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는 연출법 중 하나. 이때, 트윌리는 가방 컬러와 배색 계열로 초이스하면 훨씬 화사한 분위기를 낼 수 있다.
에코백으로 가볍고 캐주얼하게!
에코백은 사랑스럽고 여성스러운 룩을 완성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아이템이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핏의 데님 팬츠와 심플한 솔리드 티셔츠에 영문 프린트가 돋보이는 코튼 소재의 에코백을 매면 감각적이면서도 내추럴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세련된 데일리룩을 추구하는 땡스메리는 올 5월 말 부천 중동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며, 앞으로 감각적인 디자인을 통한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 아이템도 자체 제작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