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되는 아파트 전세난에 대안을 마련하기 위한 움직임이 커지고 있다. 아파트 전세 수요자들은 전세물량 품귀 및 전세값 상승에 지쳐 다세대나 연립, 빌라 등에 관심을 돌리게 되었고 실제 거래량 또한 급증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급등하고 있는 전세값과 저금리 기조로 인한 월세 전환 등의 요인으로 전세 아파트 물량이 적어지면서 수요자들은 다세대나 연립, 빌라 등으로 눈을 돌리게 된 것이다. 더불어 서울 재개발, 재건축으로 인한 이주 수요가 다세대, 연립으로 흡수되면서 이와 같은 요인도 전셋값 상승에 한 몫 했다고 분석된다.
부동산 관계자는 “아파트 매매시장의 불확실성이 점점 커지면서 아파트에 대한 선호도가 떨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끝이 보이지 않는 아파트 전세난에 수요자들은 대체재를 찾아나서게 되었고 이러한 대안으로 연립 및 다세대, 빌라가 뜨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고 말했다.
특히 깔끔하고 편리한 주거환경을 자랑하는 신축빌라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기존에는 아파트에 비해 인프라가 취약해 인기가 떨어졌었지만 최근에는 아파트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만한 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상대적으로 분양가가 저렴해 인기가 높아졌다.
현재 신축빌라에 대한 수요 및 공급이 넘쳐나고 있기 때문에 분양 전문 직거래서비스 회사를 통한다면 더욱 편리하게 거래 가능하다. 그 중 ‘한올주택’은 인터넷 커뮤니티와 모바일 앱을 통해 최신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중개수수료 없이 법무팀과 전문가들을 통한 재무설계 및 대출상담을 시행하고 있다.
서울에서 활발히 거래되고 있는 신축빌라 지역으로는 강서구(화곡동, 염창동, 내발산동, 등촌동), 금천구(시흥동, 독산동), 은평구(갈현동, 녹번동, 응암동, 신사동, 구산동, 대조동, 역촌동, 불광동), 양천구 신축 빌라(목동, 신정동, 신월동), 서대문구(북가좌동, 홍제동, 홍은동), 마포구(서교동, 망원동), 동작구(상도동, 남현동, 사당동), 관악구(봉천동, 신림동), 구로(오류동, 온수동, 고척동, 개봉동), 영등포 등이 있다.
한강을 기점으로 강북방향 신축빌라로는 강북구(수유동, 미아동, 번동, 우이동), 중랑구(면목동, 상봉동, 묵동, 망우동, 중화동, 신내동), 광진구(중곡동, 군자), 노원구(상계동, 공릉동), 도봉구(창동, 쌍문동, 방학동), 성북구 신축 빌라(하월곡동, 종암동, 정릉동), 동대문구(답십리동, 장안동, 제기동, 휘경동, 청량리동, 이문동, 전농동, 용두동), 강동구(천호동, 성내동)이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한올주택 공식 홈페이지( https://han-villa.com )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