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과 딜로이트 컨설팅은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22일 오후 7시 서울 여의도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임직원가족 초청 콘서트를 개최한다.
임직원과 가족들을 포함해 약 20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애즈원 콘선트(As One Concert)'는 딜로이트 안진이 지향하는 협동의 기업문화 'As One'에서 이름을 따온 것으로 임직원들의 유대감 강화와 회사의 비전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다.
4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콘서트는 뮤지컬 배우 김호영씨가 진행을 맡고 '불후의 명곡'과 '나는 가수다'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해 대중의 인기를 얻고 있는 희성과 에일리 등 유명 가수가 출연한다.
함종호 딜로이트 안진 총괄 대표이사는 "콘서트는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이 기회를 통해 임직원들과 가족들이 화합하여 딜로이트 안진의 가족이라는 자긍심을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