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는 카스가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리는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를 공식 후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그린플러그드는 사막화 방지와 기후변화 대응, 생태계 보전 등의 큰 주제 아래 모든 축제 관련 제작물을 친환경 자재를 활용하는 환경 캠페인 페스티벌이다.
행사에서는 문&스카이무대, 썬 & 어스무대, 윈드무대 등 환경을 주제로 한 이색 무대에서 펑크, 록, 어쿠스틱, 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비맥주도 그린플러그드 페스티벌의 친환경 테마에 맞춰 녹색경영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카스 그린캠페인의 기치 아래 친환경 체험 부스를 설치,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게임을 통해 캔 맥주 분리수거 요령을 알리는 펀 리사이클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관람객들에게 후레쉬하게 즐기고 개념 있게 리사이클 할 시간이라는 주제로 자원 재활용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라며 “올여름 카스의 친환경 이미지와 신선함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마케팅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