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초아 <사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 초아'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AOA 멤버 초아가 데뷔 전 판촉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밝혀 화제다.
2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비타민 스타 특집'으로 진행돼 강수지, 초아, 임수향, 김새롬이 출연했다.
이날 초아는 "20살 때 연습생 탈락 후 IPTV(인터넷TV) 묶음상품 판촉 아르바이트로 월 500만원을 벌었다"고 밝혔다.
이어 "실적이 좋아 중부영업팀에서 판매 1위를 했다"며 비결로는 "고객이 두 시간 동안 물어보면 두 시간 동안 친절하게 설명해드렸다"고 말했다.
또 초아는 "1년 동안 쓸 거 다 쓰면서도 2000만원 모았다"며 "이 돈은 일부 차비·밥값·치아 교정비 등 걸그룹에 재도전하기 위한 비용으로 썼다"고 말해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라디오스타 초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초아, 정말 예쁘다", "라디오스타 초아, 대단하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