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예방재단은 페르노리카 코리아(대표 장 마누엘 스프리에)와 21일 오후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15 교통사고 줄이기 운동 범국민대회에 참여했다.
행사에는 60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책임음주를 돕는 모바일 앱 ‘와이즈 드링킹’이 소개됐다. 캠페인은 교통사고 감소 및 교통질서 확립에 기여한 단체와 유공자를 포상하기 위해 도로 교통공단이 주최하고 경찰청과 손해보험협회 후원으로 매년 열린다.
음주운전 예방재단은 이날 와이즈 드링킹 부스 운영을 통해 행사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음주운전을 예방하고 건전한 음주문화 정착을 돕는 모바일 앱 와이즈 드링킹을 소개하고 직접 시연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와이즈 드링킹 앱은 페르노리카 그룹에서 책임음주를 장려하기 위해 개발한 무료 모바일 앱으로 알코올 계산기, 음주 다이어리, 교통편 찾기, 책임음주 퀴즈 4가지 기능을 제공한다.
한국어 포함 총 33개 언어로 지원되며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앱의 기능을 보완하고 업그레이드 하는 등 음주운전 예방을 돕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자세한 내용은 페르노리카 코리아 홈페이지 (https://www.pernod-ricard-kore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