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이사철 성수기가 어느 정도 마무리가 됐지만 서울을 비롯한 전국의 아파트 전셋값 상승세는 여전하다. 전례 없이 일년 내내 전세난이 지속될 것으로 보여 세입자들의 부담은 더욱 커져만 가고 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18일 기준, 전국 아파트 전셋값이 전주보다 0.17% 올랐으며 특히 서울이 0.27% 올라 전주보다 오름폭이 0.02%포인트 커졌다고 나타났다. 같은 기간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도 0.13% 높아졌다. 전세에서 매매로 전환하는 경우가 증가하면서 상승폭도 전주 대비 0.12% 커졌다.
아파트 전세가 및 매매가격 상승세가 좀처럼 꺾일 기미가 보이지 않게 되자 실수요자들은 아파트가 아닌 연립이나 다세대, 빌라 등으로 관심을 돌리는 경우가 늘고 있는 추세다.
특히 신축빌라 선호도가 높은 상황인데, 이는 아파트만큼 깨끗하고 편리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으면서 분양가는 상대적으로 저렴해 가계대출 부담 없이 내집마련을 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신축빌라에 대한 수요와 공급이 많은 만큼 분양 매매 시 전문 중개서비스 업체를 통하는 것이 좋다. ‘한올주택’은 인터넷 커뮤니티와 모바일 앱을 통해 최신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법무팀과 전문가들을 통한 재무설계 및 대출상담을 시행 중이다.
한올주택에서 추천하는 지역으로는 서울 서대문구(북가좌동 홍제동 홍은동), 마포구(서교동 망원동), 동작구(상도동 사당동), 관악구(봉천동, 신림동), 강북구(수유동, 미아동, 번동, 우이동), 중랑구(면목동, 상봉동, 묵동, 망우동, 중화동, 신내동), 동대문구(답십리동, 장안동, 제기동, 휘경동, 청량리동, 이문동, 전농동, 용두동), 강서구(화곡동 염창동 등촌동), 은평구(갈현동 응암동 신사동 대조동 역촌동 불광동), 양천구(목동, 신정동, 신월동), 부평(부평동), 일산(덕이동, 탄현동, 대화동), 고양시(내유동, 관산동), 파주(야당동), 부천, 구로, 안양 지역, 인천 서구(검암동, 당하동, 마전동), 남구(주안동, 숭의동, 도화동), 남동구(구월동, 만수동, 간석동)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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