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뱅크(대표 박상권)이 유럽식 베이커리카페 전문점 브레쉬에비뉴와 ‘스탬프백 서비스’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11년 첫 점포를 개설한 이후 수도권을 중심으로 15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브레쉬에비뉴는 스탬프백 도입으로 고객서비스를 크게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
도입된 스탬프백 서비스는 기존에 종이쿠폰이나 구매 영수증으로 제공되던 로열티 서비스를 디지털 스탬프를 적용한 스마트폰 기반의 애플리케이션에 구현했다.
고객이 매장에서 빵을 구입 후 스탬프백 어플이 설치된 본인의 스마트 폰을 제시하면 스마트폰에 스탬프를 찍어주는 방식이다.
브레쉬에비뉴는 이를 통해 고객의 방문횟수, 구매금액 누적에 따른 서비스 제공 및 로열고객에 대한 이벤트/쿠폰 정보 푸시알림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페이뱅크의 스탬프백 운영 매장은 커피, 제빵, 비어, 아이스크림 등 주로 요식업에 적용되고 있으며 의류브랜드까지 확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