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근·손윤 세무사, 한국세무사회장 후보자 등록

1일과 2일 이틀 동안 진행되는 한국세무사회장 선거 본등록 첫 날인 1일, 조용근 전 세무사회장과 손윤 역삼지역세무사회장이 본등록을 마쳤다.

조 전 회장의 러닝메이트 부회장 후보로는 안수남 전 세무법인협회장과 신광순 전 중부세무사회장이 이름을 올렸고 손 역삼회장은 양성직 세무사와 세무법안 가은 대표인 정연 세무사를 각각 러닝메이트 부회장 후보로 등록했다.

이창규 전 서울세무사회장도 김종화 전 세무사회 부회장, 이수화 세무사를 러닝메이트 부회장으로 삼아 2일 후보자 등록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백운찬 전 관세청장도 2일 자신과 함께할 러닝메이트 부회장 후보들과 후보자 등록을 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세무사회는 2일 오후 6시 후보자 본등록 마감 직후 기호 추첨식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