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발표된 법원통계월보에 따르면 개인회생 신청 건수가 11만 707건을 기록했다. 지난 2011년부터 꾸준히 증가하던 개인회생 건수가 지난해 정점을 찍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추세는 올해도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이렇듯 경제 불황이 해를 거듭할수록 심해지면서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빚만 늘어나는 가구가 증가했다. 특히 서민들은 경제 불황을 온 몸으로 체감하고 있기 때문에 “먹고 살기 힘들다”라는 말이 입에 붙었다.
그만큼 빚을 감당하지 못해 개인회생을 신청하는 이들도 증가했다. 그러나 개인회생을 신청을 한다고 해서 그 이후에 모든 게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어느 정도의 기간이 될 때까지는 최소생계비만을 제외한 모든 수입이 채무상환으로 진행되기에 경제적으로 힘들 수밖에 없다.
때문에 최근에는 개인회생자대출, 개인파산면책자대출, 사건번호대출, 사건번호인가후대출, 사건번호인가전대출 등에 대해 문의를 하거나 이용하는 이들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개인회생대출은 말 그대로 개인회생자들을 위한 대출 상품이다. 장점은 저신용자들이나 신용을 회복중인 이들이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개인회생개시결정이 나면 신청을 할 수 있고, 당일대출을 원칙으로 한다. 다만 개인회생대출은 개개인별 회생기간에 따라 한도나 금리 등의 부분이 다르기에 개인회생대출가능한곳을 자세히 살펴보는 것이 좋다.
세븐앤캐시 관계자는 “개인회생대출은 개인회생자들에게 희망을 주는 중요한 제도이지만 최근에는 저금리 미끼로 유인해 보이스피싱을 하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어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며 “절벽 끝에 서있는 다급한 상황이라도 합법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대출회사를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세븐앤캐시(https://7ncash.co.kr)는 신용회복중인 직장인이나 공무원, 개인사업자들의 대출과 개인파산면책중대출, 개인회생중대출은 물론이고 무직자와 여성들을 위한 다양한 대출상품을 진행하고 있다. 문의 1544-05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