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답은 '기호 4번' 백운찬" = 5일 서울 역삼동 소재 백운찬세무사사무소에서 열린 백운찬 후보의 선거캠프 개소식. 왼쪽부터 김완일 부회장 후보, 백운찬 회장 후보, 한헌춘 부회장 후보.
오는 18일부터 시작되는 제29대 한국세무사회장 선거에 출마한 백운찬 세무사(전 관세청장, 기호 4번)가 5일 오후 4시 서울 역삼동 소재 자신의 세무사무소에서 선거캠프 개소식을 열고, 득표 레이스의 시작을 알렸다.
평소 그가 친분을 유지해 오고 있는 많은 지인들이 그의 출정을 지켜보기 위해 개소식에 참석했다. 특히 그와 공직생활을 함께한 김황식 전 국무총리 등 전직 고위관료들도 개소식에 참석, 백 세무사의 선전을 기원했다.
백 세무사는 이날 자신의 러닝메이트 부회장 후보(김완일, 한헌춘)들과 그동안 갈고 닦아온 선거공약들을 발표하고, 승리를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