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이 출시한 아기전용 프로바이오틱스 '비오비타'의 새 광고(https://www.youtube.com/watch?v=U00_sy20-40)가 이번 주부터 매스컴을 통해 방영된다.
'비오비타'는 60년간 사랑을 받아온 영유아용 유산균정장제로, '백일부터 매일매일' 캐치프레이즈로 대중들에게 친숙한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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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강 비오비타' 광고 화면 캡처 |
이번 새 광고의 메인 카피는 '열강!(열에 강한) 비오비타'로, 뜨거운 분유나 이유식에 함께 타 먹이는 유아용 유산균제의 특성을 고려했을 때, 내열성이 매우 중요하다는 점에 초점을 맞췄다.
일동제약은 "아기들에게 따뜻하게 먹여야하다는 것은 알지만, 유산균이 열에 취약하다는 사실은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강조했다"며 "적외선 촬영 기범을 활용해 물을 끓이는 주전자와 물이 담기는 젖병 등의 온도를 시각적으로 나타내 인지효과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비오비타'에 함유된 유산균은 활성유포자성 형태로, 60℃의 열에서 상당수가 사멸하는 일반 유산균과는 달리, 90℃ 이상에서도 생존하기 때문에 뜨거운 물에 닿아도 장까지 살아가 효과가 유지된다.
또한 유산균 외에 소화균, 낙산균과 같은 유익균이 균형있게 함유돼 아기의 소화 및 배변활동을 돕고 장 건강을 좋게 해 준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광고 외에도 제품 및 프로바이오틱스와 관련해 다양한 학술 및 건강 정보를 약국 등에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한편, 약사 및 육아 부모와 함께하는 참여마케팅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