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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스펙터아시아와 일본 의료기기 회사 이토가 독점 에이전시 계약을 체결했다.(사진= 오른쪽 윤홍철 대표) |
인스펙터아시아(대표 윤홍철)가 지난 10일 일본 의료기기 회사 이토와 독점 에이전시 계약을 체결했다.
참고로 인스펙터아시아는 올인원바이오가 큐레이 디바이스 제품의 해외 수출을 위해 설립한 회사다.
이번 계약 체결은 큐레이캠, 큐레이뷰, 큐스캔, 큐레이펜 등 큐레이 디바이스 제품의 일본 내 독점 판매를 골자로 한 에이전시 계약으로, 7월부터 일본 치과 병ㆍ의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토는 올해 신규 치과기자재 판매업 시장에 뛰어들면서 첫 아이템으로 큐레이 디바이스 제품을 선택했다. 이에 따라 큐레이 디바이스 제품들을 치과에 공급하면서 본격적으로 치과기자재 사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인스펙터아시아 담당자는 "기존에는 일본 내 치과병ㆍ의원 및 대학병원 등에 직접 판매하던 형식을 취해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일본 전역에 큐레이 디바이스 제품들을 신속하게 공급할 수 있게 됐다"며 계약 취지를 밝혔다.
또한 "일본 고객들을 대상으로 교육 및 상담 등의 고객관리서비스도 체계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일본 독점 에이전시 계약을 시작으로 중국, 동남아시아 등 아시아 전역으로의 수출을 본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