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기억해 장나라 팬들 <사진: 나라짱닷컴>
너를 기억해 장나라 팬들
'너를 기억해 장나라 팬들'이 화제다.
지난 19일 KBS2 새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세트장에는 100인분의 분식과 200인분의 커피차가 도착했다.
이는 장나라 팬 사이트인 '나라영상클럽'이 '너를 기억해' 첫 방송을 앞두고 장나라와 촬영팀을 위해 지원사격에 나선 것이어서 눈길을 끌었다.
팬들의 든든한 격려에 장나라는 오전부터 자정을 넘긴 시간까지 이어진 촬영 강행군 속에서도 큰 힘을 얻었다는 후문. 장나라는 극 중 호흡을 맞추고 있는 서인국, 박보검을 비롯한 스태프들과 함께 야식을 먹으며 센스 만점 인증샷을 남기는 등 행복해 했다.
'나라영상클럽' 소속 팬들은 지난 10년 동안 장나라의 이름으로 각종 봉사활동과 기부 등을 해왔다. '너를 기억해' 첫 방송을 앞두고는 중국의 장나라 팬클럽 '엔젤나라'와 힘을 합쳐 경기도에 위치한 장애인 복지 시설에 418kg의 쌀 기부도 할 계획이다.
장나라는 '너를 기억해'에서 특수범죄수사팀 소속 엘리트 여수사관 차지안 역을 맡아 천재 프로파일러 이현(서인국)과 달콤 살벌 수사 로맨스를 펼칠 예정이다. 22일 오후 10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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