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가정과 개인 사업장 대상으로 실시간 모니터링과 긴급출동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올레 기가 IoT 홈캠’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기가 IoT 홈피트니스에 이은두 번째 홈IoT 서비스로 스마트폰 앱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홈캠 단말기로 촬영되는 영상을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하며 긴급출동 버튼을 누르면 보안 전문 업체인 kt텔레캅이 출동하는 기능도 탑재했다.
성능은 기존 가정용 보안카메라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HD화질로 영상을 전달하며 시중 보안카메라 대비 야간 밝기가 1.6배 향상돼 밤에도 뚜렷한 영상 확인이 가능하다.
이 외에 kt텔레캅 출동 서비스 1회 무료(약정 기간 내), 자동 녹화되는 스케쥴링 녹화 기능, 움직임과 소리 감지 기능, 가입 후 1년 간 무상 단말 A/S 지원 등이다.
이용요금은 월 9000원(3년 약정기준)으로 오는 9월30일까지 가입할 경우 2개월 간 서비스 이용료 4000원을 매월 할인 받을 수 있으며 8월6일까지 올레샵(shop.olleh.com)을 통한 가입자 전원은 이마트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올레 기가 IoT 홈캠 소개 영상을 개인 SNS로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갤럭시S6 엣지와 디즈니 조명 등을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