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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이 지난달 27일 신흥연수센터에서 진행한 '발치 및 발치와 유지의 모든 것' 세미나가 성황리 마무리됐다.
이번 세미나는 시작 3주전부터 조기 마감될 정도로 큰 기대를 모았으며, 송승일(아주대병원 치과센터) 교수와 김태완(분당제생병원 구강외과) 교수가 연자로 나섰다.
먼저 '발치의 모든 것' 강연에서는 ▲발치 전 평가(전신질환) ▲방사선학적인 평가를 통한 난이도 평가 ▲마취 노하우 ▲ 사랑니, 매복치 발치 노하우 ▲엔도 및 강직된 치아 발치 노하우 ▲즉시 식립 위한 Atraumatic Extraction ▲발치 후 상세처방전 ▲발치 후 합병증과 대처법 ▲발치 관련 보험청구 등의 소주제를 이론과 임상 동영상을 통해 쉽게 전달해 호평을 받았다.
이어 '발치와 유지의 모든 것'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는 Ridge Preservation의 필요성과 골 이식재 선택법 및 증례별 고려사항, 임플란트 식립시기 등에 대해 전달해 개원의들의 평소 궁금증을 해소시켰다.
세미나 참가자들은 "발치와 유지는 개원가에서 누구나 궁금해 할 만한 주제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흔하게 진행되지 않는 세미나 주제"라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치과 진료의 가장 기본이 되는 치료인 발치에 대해 알아보고, 평소 궁금했던 점들을 알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한편 신흥은 이번 세미나 성원에 힘입어 이달 25일 앵콜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등록은 덴탈세미나 홈페이지(www.dentalseminar.co.kr)에서 온라인 등록 및 080-819-2261로 접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