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배우 구혜선과 이지선 PD 등이 참여하는 '신한카드 GREAT 토크 인터러뱅'을 오는 31일 연다고 8일 밝혔다.
신한카드 GREAT 토크 인터러뱅은 일상의 질문과 고민들에 대해 다양한 분야의 리더들이 관객들과 생각을 공유하며 색다른 깨달음을 선물하는 지식공유 토크 프로그램이다.
오는 31일 저녁 7시 삼성동 올림푸스홀에서 첫 선을 보이는 신한카드 인터러뱅의 첫번째 질문은 '당신, 혼자의 힘을 믿나요?'이다.
1인 영화제작사 '구혜선 필름' 대표 겸 배우 구혜선, MBC '나 혼자 산다'의 이지선 PD 그리고 아시아 최초 1인 미디어 매니지먼트 '트레져헌터'의 송재룡 대표가 세상을 바꾸는 '혼자의 힘'을 이날 역설할 예정이다.
강연자들의 토크 후에는 '관객 Speaker'의 5분 스피치도 이어진다. 신한카드는 오는 19일까지 홈페이지에서 고객들의 응모를 받아 행사의 마지막 연사로 참여할 관객 Speaker를 뽑을 계획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카드 GREAT 토크 인터러뱅은 새로운 시각과 창조적 롤모델에 목마른 2030세대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기획한 프로그램"이라며 "향후 2030세대와 교감하며 함께 느낌표를 찾아가는 주요한 소통창구로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