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날에는 삼계탕 대신,복버켓으로 기(氣) 충전 하세요”
복버켓 주문 시, 친환경 소재 에코보틀 1천원에 판매
KFC가 복날을 맞아 여름 한정 메뉴 ‘복버켓’을 출시했다.
‘복버켓’은 초복과 중복 기간에 맞춰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이어 중복이 들어 있는 22일부터 26일까지 각각 5일간 총 10일 동안 판매되는 한정 메뉴다.
해당 기간 매장 방문 고객들은 ‘복버켓’을 단품 대비 약 17% 할인된 가격인 1만88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더불어 복버켓 구매시 여름철 필수 아이템 에코보틀을 1000원에 구입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기회를 제공한다.
‘복버켓’은 ‘핫크리스피 치킨 6조각+스윗갈릭 치킨 3조각+콜라 1개(500ml)+소스 1개’로 구성된 메뉴다. 그 중 무더위 극복에 도움을 주는 식재료인 마늘과 버터 등이 어우러져 달콤하고 고소한 맛을 자랑하는 스윗갈릭 치킨은 올 6월 출시 이후 소비자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에코보틀은 환경 호르몬이 검출되지 않는 친환경 에코소재로 만들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보냉·보온 효과가 탁월한 제품이라고 업체 측은 전했다. 가볍고 투명한 용기로 컬러감 있는 음료를 담아 휴대하기에도 간편하다. (단, 에코보틀 개별 구매는 불가)
KFC 관계자는 “복날 시즌을 맞아 더위에 지친 고객들의 기력 회복에 도움이 되고자 ‘복버켓’을 준비했다”며 “특히 야외 활동이 많은 여름철, 에코보틀에 음료를 담아 어디서나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KFC는 ‘복버켓’ 출시 기념으로 행사기간 동안 ‘에코보틀 인증샷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애플워치 스포츠 등 푸짐한 경품이 증정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KFC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