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젠임플란트(대표이사 박광범)는 올해 하반기 주력할 '메가젠 디지털 실용주의'를 새롭게 선보인다.
디지털 장비 3종 'MEG PRINTER', 'TI CAM', 'WHITE CAM'과 이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Digital One-Day CAD/CAM Solution'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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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젠 디지털 실용주의'는 치과의원에서 디지털 장비 구입 시 시간 낭비 없이 일상 진료를 쉽고 빠르면서 경제적으로 변화시켜 임상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메가젠의 장비 및 기술 솔루션이다.
이번 솔루션의 첫 번째 장점은 3D프린터인 'MEG PRINTER'와 티타늄 밀링머신 'TI CAM', 화이트 소재 밀링머신 'WHITE CAM'을 인트라 오랄 스캐너 및 모델스캐너와 함께 이용해 ▲Customized Abutment ▲R2 Navi Guide ▲Temporary Crown ▲투명교정 및 보철용 모델 출력 등에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가운데 'MEG PRINTER'는 서지컬 스텐트 및 투명교정 셋업 모델, 보철 모델을 비롯한 병원 홍보용 기념품까지 제작 가능한 다기능 3D프린터다. 치과 인테리어에 적합한 디자인과 쉬운 조작법으로 실용적인 치과 맞춤 다용도 프린터로 평가받고 있다.
메가젠 관계자는 "구강 내 스캔 한 번으로 간단히 서지컬 스텐트를 제작할 수 있어 수술 당일 오전 스캔 및 CT 데이터 전송 후 최대 4시간 내 수술이 가능하다"며 "투명교정 셋업 모델도 직접 출력 가능해 환자 10명이면 장비 투자비용을 회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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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제품인 'TI CAM'은 구강 스캔 데이터를 통해 TI-Customized Abutment를 1시간 내 제작할 수 있으며, 장비에 와이파이 내장으로 별도의 CAM 없이 밀링이 가능하다.
치과에 적합한 빌트인 데스크탑형 사이즈로 제작됐으며, 고강성의 스핀 및 고정밀도의 하모닉 감속기, 밀폐형 구조 등으로 제품의 내구성 및 안정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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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 CAM'은 다양한 심미소재를 사용해 보철물을 제작하는 장비로, 전치부 심미보철을 위한 One-Day PMMA Custom, One-Day Shell(Temporary Crown), One-Day Crown 등을 1시간 안에 제작할 수 있다. 게다가 장비 내 라이브러리 내장으로 편리하게 Temporary Crown을 가공하며, Custom 및 Crown, Zirconia와 달리 신터링 작업 없이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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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젠 디지털 실용주의' 솔루션의 두 번째 장점은 추가적인 인건비 및 복잡한 디자인, 번거로운 후가공 등 치과진료에 불필요한 요소를 모두 제거한 워크 프로세스다.
치과에서 스캔 데이터를 R2 Center로 보내면 1시간 내 디자인 작업을 처리해 주는 CADless 솔루션을 제공받는다. 이에 따라 디자인 컨펌 후, 장비에 재료를 넣고 출력버튼만 누르면 원하는 보철물을 제작할 수 있는 솔루션을 구축할 수 있다.
메가젠은 "메가젠 디지털 실용주의를 통해 인건비 및 외부 기공료, 인상재료비, 환자 내원 횟수, 체어타임을 줄일 수 있다"며 "이에 따라 치과 경쟁력 및 효율성, 치료 정밀도, 환자 만족도를 높여줄 것이다. 아울러 최소한의 투자로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