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의 벤처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브라보! 리스타트’ 출신 기업 3개사가 중국 시장 개척을 위해 나선다.
MWC 상하이 2015 전시회에 참가하는 스타트업 기업은 반디통신기술·제이디사운드·마그나랩등 3곳으로 3~40대가 주로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SK텔레콤은 브라보! 리스타트 기업들의 전시회 참가 기회를 대폭 늘리고 이들에게 부스제공과 함께 부스 설치 관련 일체의 비용과 항공권·숙박료·행사 입장권 등 행사 참가 경비를 지원한다.
이들 벤처기업들은 낮은 인지도를 극복하기 위해 SK텔레콤 전시 부스를 찾은 고객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다양한 체험 존과 퍼포먼스(Performance)를 선보인다.
몬스터 고 DJ 생산업체인 제이디 사운드는 SK텔레콤 부스안에서 디제잉 공연과 체험 존을 운영하고 마그나랩은 모바일 비디오 제작에 최적화된 도구를 선보인다.
반디통신기술은 스마트홈 RF 점등 시스템을 개발하는 회사로 전류 부스트 기술은 전등이 소모한 미세 전류를 증폭(부스트)하여 무선으로 스위치 전원 공급을 가능케 하는 기술을 공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