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춘자 구준엽 등 국내외 정상급 DJ와 래퍼들 참여
인터커맥스디자인그룹(대표 최형남)은 홍대클럽을 광주로 옮겨놓은 ‘광주 판타지4 DJ 뮤직페스티벌’을 24·25일 이틀간 광주광역시 상무조각공원 인근 특설무대에서 연다.
개막일인 24일에는 DJ 춘자, 페리, 맥시마이트, 제라지다, 허비, 이덴, 히더자이, 헤로인이 출연하고 퍼포먼스팀으로는 국내 최고의 힙합래퍼인 바스코를 비롯해 디팸크루, 밤비노, 홀릭, 키즈나 등이 참여한다.
둘째날은 DJ 구준엽, 페너, 제국의아이들 문준영, 마이트로킹, 한민, 이덴, 헤로인이 출연하고, 특별출연으로 힙합그룹 세발까마귀가 무대에 오른다. 퍼포먼스팀으로는 빛의 예술이라는 레이저쇼의 레이저몬스터, 디아나, 피엘오, 키즈나 등이 참여해 무대를 빛낸다.
이번 페스티벌은 국내외 전문DJ와 연예인DJ, 로컬DJ, 아이돌DJ, 다양한 퍼포먼스 등 판타지만의 새로운 콘텐츠로 구성돼 20~30대 층의 뮤직 페스티벌로 진행된다. 특히 360도 에어돔 영상 쇼와 연계한 다양한 볼거리와 야외 메인 무대의 화려함으로 관람객 모두에게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운영 된다.
특히 DJ공연과 함께 이틀 동안 에어돔 360도 영상미디어 쇼와 연계해 국내 최고의 다양한 판타지 공연이 펼쳐진다. 직경 34미터 높이 8미터의 에어돔 미디어 파사드 영상쇼와 레이저 쇼가 새로운 차원의 공연 무대를 선보인다. 또한 8시간 동안 메인 DJ 출연진과 함께하는 실력파 퍼포먼스 팀들이 기존의 DJ 뮤직페스티벌과 차원이 다른 환상석인 콜라보레이션으로 관객들을 감동시킬 것이다.
구준엽, 춘자, 제국의아이들 문준영 등 메인 DJ들은 "이번 광주 'DJ뮤직 페스티벌'은 홍대클럽을 광주로 옮겨 놓은 듯한 즐거움과 판타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특히 소중한 사람들과 잊지 못한 추억을 만들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티켓예매는 디스코, 인터파크, ‘판타지4 뮤직 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