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스쿨 걸스데이 소진 <사진: SBS 라디오 '김창렬의 올드스쿨'>
'올드스쿨 걸스데이 소진'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한 걸스데이 멤버 소진이 자신의 이상형을 밝혀 화제다.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라디오 '김창렬의 올드스쿨'(이하 '올드스쿨')에서는 '쉬는 시간' 코너로 꾸며져 걸그룹 걸스데이 소진과 유라, 조정석 아나운서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소진은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저는 자상하지만, 고집 있는 스타일을 좋아한다. 외모 잘 안본다"며 "본다면 입이 큰 분들을 좋아한다. 원래는 눈빛을 제일 많이 본다. 키는 전혀 상관이 없다"라고 밝혔다.
이어 소진은 "키나 외모는 잘 안 보지만 굳이 꼽자면 입이 큰 사람을 좋아한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소진은 "결혼은 한 37살에서 38살쯤 하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걸스데이는 최근 정규 2집 '러브(LOVE)'의 타이틀곡 '링마벨(Ring My Bell)'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올드스쿨 걸스데이 소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올드스쿨 걸스데이 소진, 내가 그 이상형", "올드스쿨 걸스데이 소진, 입이 엄청 큰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