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세무서(서장 이경섭)는 21일 서내 회의실에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 소속 여성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속적인 경기침체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기업인을 격려하고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간담회에는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송기순 전북지회장과 회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전주서는 올 하반기 국세행정 운영방안을 소개하고 소상공인과 서민에 대한 세정지원방안, 부가가치세 확정 신고납부내용을 설명했다.
또 중소기업지원 사항, 세무조사 대상자 선정, 탈세제보 통지절차, 근로장려금 신청제도, 모범납세자 선정방법, 창업에 따른 세무상 어려움을 청취했다.
전주세무서 관계자는 “각종 기업인단체 간담회등을 통해 기업인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기업인의 활동을 최선을 다해 뒷받침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