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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문경숙 회장, 세계치과위생사연맹 JoAnn R. Gurenlian 회장 |
2019년 한국에서 열릴 '세계치과위생사연맹 심포지엄(ISDH)'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협회장 문경숙)는 지난 10일 치과위생사회관에서 세계치과위생사연맹(IFDH) JoAnn R. Gurenlian회장과 향후 IFDH와 치위협 간 교류 및 2019 ISDH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JoAnn R. Gurenlian회장은 올해 한국 치위생학 교육 50년을 맞아 치위협의 특별 초청으로 지난 8~13일 6일간 한국을 방문한 바 있다.
이날 자리에서 문 회장은 2019 ISDH 준비사항을 소개했으며, 성공적 개최를 위한 홍보 및 협력 요청에 JoAnn R. Gurenlian 회장도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JoAnn R. Gurenlian 회장은 "한국은 매력적인 개최지로, 참가자들이 많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IFDH와 치위협 간 커뮤니케이션과 협력을 통해 성공적인 행사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치위협은 2016년 스위스에서 열리는 ISDH 대표자 회의에서 2019 ISDH 준비사항을 공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