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보건복지부장관상’에 이어 미국서도 공로상 수상
편강한의원이 2015년 상반기 한국과 미국에서 연이은 수상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비롯해 ‘2015 메디컬아시아’의 비염&천식부문 대상, 5년 연속 디지틀조선일보의 소비자품질만족대상에 이어 미국 NTD TV로부터 미주화인건강공로상까지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미국 세미나 투어 중 뉴욕 주의회로부터 화인들의 건강증진의 공로를 인정하는 성명서도 받았다.
지난 4월 30일 개최된 ‘메디컬아시아2015’의 제8회 대한민국글로벌의료서비스대상에서 비염&천식한방부문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으며, 편강한의원 서효석 원장은 국립암센터 이은숙 연구소장과 함께 보건복지부장관상까지 수상했다. 특히 보건복지부장관상은 참여한 다수의 의료기관 중 단 두 곳만이 수상한 것. 편강한의원 측은 한국 의료세계화의 견인차로서의 가치를 한∙중 의료기관의 주요인사들 앞에서 인정받은 것이라고 평가했다.
지난달 30일에는 ‘2015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대상 시상식’에서 한의원 부문 5년 연속 수상을 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조선일보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이 후원하는 행사다.
서효석 편강한의원 대표원장은 한국을 넘어 미국에서도 수상하는 영예를 누렸다. 미국의 화교 채널인 NTD TV에서 ‘미주화인건강공로상’을 수상했으며, 뉴욕 타임스퀘어 요리대회에서는 뉴욕주 의회로부터 6월 26일을 ‘닥터 서효석 데이’로 지정한다는 내용의 성명서를 전달받을 만큼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성명서는 아시아 음식축제 테이스트 아시아(TASTE ASTA) 행사에서 2천여 명의 사람들 앞에서 낭독됐다.
이날 서효석 원장은 편강 치료 철학을 공개했으며, 화인 환자들은 그의 세미나를 듣기 위해 예약을 하거나 하루 전날부터 세미나장을 방문하는 등 서효석 원장과 한의학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서효석 원장은 각종 폐질환 연구에 몰두하며 청폐(淸肺) 한약 편강탕을 연구∙개발하여 현대인의 6대 난치병인 비염과 천식, 아토피, 폐기종, 기관지확장증, 폐섬유화치료에 효능이 있다는 사실을 입증해 왔다. 서효석 원장은 지난 42년간 편도선염, 비염, 천식, 아토피 환자 약 13만8천 명을 완치시켰다고 한의원 측은 전했다.
폐 질환 전문 치료제로 탁월한 효능을 인정받아 편강한의원 한약은 세계 31개 국에 수출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