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르드 반군 <사진: YTN>
쿠르드 반군
쿠르드 반군이 2일(현지시각) 터키 동부에서 폭탄 테러를 감행해 터키군 2명이 숨지고 31명이 다쳤다.
터키 당국은 쿠르드노동자당이 이란 접경지인 아그리 주 부근에서 폭약 2t을 실은 농기계로 헌병대 건물을 공격했다고 전했다.
이 공격으로 터키군 2명이 숨졌으며 31명이 부상당했다. 부상자 중 4명은 생명이 위태로운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터키 동남부 마르딘 주에서도 반군이 매설한 것으로 보이는 지뢰 위를 지나던 트럭이 폭발, 병사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