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안행위 <사진: JTBC 뉴스 캡처>
'국회 안행위'
국회 안전행정위원회가 국가정보원 불법 해킹 프로그램 운용 의혹 과정에서 숨진 국정원 직원과 관련한 현안보고를 10일 받는다.
이날 오전 안행위는 전체회의를 열고 경찰청과 국민안전처 중앙소방본부로부터 국정원 해킹 의혹과 관련된 유서를 남긴 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국정원 직원 임모 과장에 대한 현안보고를 들을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안행위 소속 여야 의원들과 강신명 경찰청장, 조송래 중앙소방본부장이 출석한다.
특히 새정치민주연합은 임 과장의 사망 경위와 관련해 의혹을 제기하고 있어 치열한 공방을 벌일 것으로 전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