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는 다음달 4일부터 17일까지 프리미엄 남성패션을 주제로 '현대카드 패션위크 02'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현대카드는 이 기간동안 플래티넘 이상 회원들에게 프리미엄 남성패션 브랜드와 편집숍의 2015 가을·겨울 시즌 대표 신상품을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9월 4일부터 10일까지 클래식수트 관련 행사를 열고, 11일부터 17일까지는 모던 캐주얼 패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대카드는 패션위크 기간중 주말(금~일요일)에 서울 이태원 언더스테이지에서 이번 행사에 참여한 각 브랜드의 대표 아이템을 판매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알렉산더 맥퀸, 크리스찬 루부탱, 드리스 반 노튼, 알테아, 비이커 이상 5개 브랜드 업체는 오직 언더스테이지에서만 3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현대카드는 언더스테이지 지하 1층 라운지에 남성 패션 전문가를 초청해 스타일링 수업을 열 예정이며 각 주의 주제에 맞춰 패션 아이템을 제안하는 테마별 패션 전시공간도 운영한다. 또 패션모델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다양한 패션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이번 현대카드 패션위크는 고객들이 남성 패션 트렌드를 직접 경험하고 다양한 프리미엄 브랜드의 신상품을 파격적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현대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참가신청은 현대카드 페이스북을 통해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