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4인치 아이폰6C가 아닌 5인치 아이폰을 출시할 가능성이 있다는 소식이다.
중국의 텐센트 디지털은 아이폰을 제조하고 있는 폭스콘 내부로부터 “애플이 5인치 화면의 새로운 아이폰을 준비 중에 있다는 정보를 입수했다”고 20일 보도했다.
하드웨어 사양은 풀HD(1920×10800 해상도 디스플레이를 채택하며 인치당 픽셀 수는 441PPI 정도가 될 것이며 A9프로세서에 듀얼 LED 플래시, 그리고 800만 화소 카메라를 장착할 것이라고 전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1200만 화소 카메라는 아이폰6S 플러스에만 유일하게 장착될 수 있다고도 밝혔다. 이는 그동안 아이폰6S에도 6S 플러스와 동일하게 적용될 것이라는 소문과 다른 것이어 당황스럽다.
또한 아이폰6S와 6S플러스에는 모두 동일한 풀HD 해상도의 터치스크린이 탑재될 것이라고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