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 매각자문사에 삼일회계법인 선정

조세일보 | 강수지 기자 2015.09.04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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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대우증권의 매각자문사로 삼일회계법인과 크레디트스위스증권이 선정됐다.

산업은행은 대우증권과 산은자산운용, 산은캐피탈의 국내 매각주관사로 삼일회계법인, 해외 매각주관사로는 크레디트스위스증권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산업은행은 또 법률자문사와 회계자문사로 각각 법무법인 광장과 삼일회계법인을 선정했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매도실사와 시장 태핑(수요조사)등을 거쳐 다음달 초 주식 매각을 공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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