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피부염은 ‘현대인의 만성질환’이라 불릴 만큼 흔히 발병하는 피부병 중 하나다. 주로 환경오염이나 잘못된 식생활습관, 과도한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체내에 독소와 열이 발생하는데, 이것이 피부 표면으로 나타나는 것을 아토피피부염이라고 한다.
난치성 피부질환인 아토피피부염으로부터 벗어나고 싶다면, 먼저 식습관부터 개선해야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물론 증상이 심각하지 않은 경증일 때 치료하는 것이 중증으로 넘어가서 치료하는 것보다 치료기간과 노력을 단축시킬 수 있는 방법이다.
아토피피부염 증상을 악화시키는 대표적인 식습관에는 패스트푸드 및 인스턴트식품 섭취가 있다. 또한 잦은 폭식과 과식, 야식 등도 아토피피부염을 일으키는 잘못된 식습관이다. 시간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음식을 몇 번 씹지 않고 삼키는 습관도 아토피 증상을 악화시키는 요인인 만큼 한입당 50회씩 충분히 씹은 후 삼켜야 한다.
한방으로 아토피피부염을 치료하는 하늘마음한의원 측에 따르면, 미처 소화되지 않은 단백질 분자를 비롯해 음식 등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각종 세균 등 내독소가 장내 점막세포의 결합이 느슨해진 틈을 이용해 피부질환 증상을 악화시킨다.
특히 방부제 등 합성화학물질이 함유된 음식, 유전자 조작식품이나 청결하지 않은 환경에서 사육된 동물의 고기 등을 섭취하면 장 속에서 부패하여 독소를 생성, 피부질환의 원인이 된다.
따라서 아토피피부염을 앓고 있거나 부모 중 누군가 아토피 질환이 있다면, 식습관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실제 아토피 환자 중 70~80%가 가족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부모 중 한 명이 아토피가 있는 경우 자녀의 50%가, 부모 모두 아토피가 있는 경우 자녀의 96%가 아토피 피부염을 앓았다.
아토피 치료 한의원 하늘마음 광주점 박철은 원장은 “음식(밥)이 우리 몸에 보약이 될 수도 있지만,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다”며 “환자의 체질과 증상에 맞는 음식을 섭취한다면 아토피 증상도 상당히 개선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음식만으로는 증상을 바로 잡기 힘들거나 좀더 빠르고 효과적으로 치료를 진행하고 싶다면, 한방을 통해 아토피피부염을 치료할 수 있다고 박철은 원장은 말한다.
광주아토피 한의원 하늘마음 박철은 원장은 “아토피는 우리 몸의 면역체계가 교란된 상태에서 식이항원(음식)이 지속적으로 유입돼 발생하는 질환이기 때문에, 유익균인 유산균을 복용해 장내 세균총을 정상적으로 만들어주면 면역력이 강화돼 아토피 치료가 더욱 효과적으로 이뤄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하늘마음에서는 자체 개발한 프로바이오틱스4 복용을 통해 면역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프로바이오틱스4는 한국인의 체질과 특성에 맞게 개발한 유산균으로, 식약청 일일권장량 1~100억 마리를 훨씬 상회하는 고함량의 750마리가 투입돼 있다.
아토피치료한의원 박철은 원장은 “특허받은 4중 코팅으로 위산과 담즙에도 견딜 수 있게 만들었으며 동결건조로 소장까지의 전달력도 극대화시켰다”고 강조하며 “올바른 식습관과 함께 프로바이오틱스4 및 청열해독산 복용, 침 치료, 생식요법을 병행하면 보다 효과적으로 아토피 질환을 다스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