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코리아가 추석을 맞아 조니워커 프리미엄 위스키 라인 ‘존워커&선즈 프라이빗 컬렉션의 두 번째 제품인 ‘2015 에디션 레어 프룻트 캐릭터’를 선보인다.
존워커&선즈 프라이빗 컬렉션은 마스터 블렌더 짐 베버리지가 매년 한 가지 특별한 풍미에 집중해 새로이 창조하는 리미티드(한정판) 에디션 프로젝트로 한정판이라는 특별함이 더해져 해를 거듭할수록 국내 위스키 수집가들의 소장 가치를 더하고 있다.
지난 해 처음 소개된 첫 번째 ‘프라이빗 컬렉션 2014 에디션’은 다크블루 보틀의 강렬한 스모키함으로 국내 고급 위스키 수집가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바 있다.
이번에 출시된 2015 에디션은 디아지오의 스코틀랜드의 조니워커 증류소에 저장되어 있는 900만여 개의 오크통 중 풍미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29개의 희귀 오크통을 엄선하여 희귀한 과일 풍미가 담긴 명작으로 꼽힌다.
또한 고급스러운 버건디 컬러의 바틀 디자인으로 조니워커의 깊은 풍미에 특별한 리미티드 에디션이 가진 특유의 우아하고 감각적인 분위기와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더해졌다.
스카치위스키의 고향인 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 하이랜드와 웨스트 하이랜드 지역의 상큼하면서도 이국적인 풍미와 따뜻하고 성숙한 과일 풍미가 어우러져 부드러운 맛과 향기로 재탄생되었다는 평가다.
특히 각 병마다 1번부터 8888번까지의 고유번호가 새겨져 있고 국내에는 152병만 조니워커 하우스 서울을 통해 단독으로 판매될 예정이어 많은 애호가들이 사전 예약을 통해 구매를 마친 상태다.
소비자 가격은 750ml 기준 91만원이며 한국 소비자들에게 월드컵으로 특별한 의미가 있는 2002번이나 행운의 숫자가 담긴 0777번과 같이 행운의 번호가 새겨진 제품은 99만원에 특별 판매될 예정이다.
조니워커 하우스 서울은 2013년 9월, 중국 상하이·베이징에 이어 세계 세 번째로 개설됐으며 조니워커 브랜드 및 스카치위스키를 느끼고 경험할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신사동에 위치하고 있다.
지하 1층, 지상 4층 총 5개 층으로 구성되어 역대 조니워커 하우스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며 2년간 3만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